[창업다마고치] 연매출 55억의 여성 CEO 유튜버 정다르크님의 영상 후기!(feat 프레임), 빡센 운동 없이 다이어트 성공하기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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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연매출 55억의 사업채를 운영하고 계신 여성 CEO 정다르크님의 이야기를 요약할까 합니다. 유뷰브 하면서 성공한 사람이 이야기를 듣는데 진짜 열심히 사는 사람이 많더라구요. 다들 뭔가 특정 계기가 있고, 목표의식이 있고, 악바리 근성이 있고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이분도 영상을 몇개 봤는데 어렸을때부터 창업을 시작해서 실패도 많이 맛보고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이 전진하는 분이라 배울점이 많아서 요약을 남기기로 했습니다. 

 

시작하겠습니다!

 

세상 살면서 판단을 잘하는게 중요하다.

사람은 하루에 3만번 이상의 의사결정을 한다.

이 의사결정들이 누적되면 인생이 바뀐다.

 

참고할 책은 프레임

제일 중요한 건 책에 나오는 내용을 내 삶에 적용하는 것

핑크 대왕이야기 : 핑크색을 너무 좋아해서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을 핑크색으로 칠하라고 명령했지만 하늘만은 그럴 수 없었다. 그래서 핑크색 안경을 끼고 세상을 핑크색으로보며 행복하게 살았다는 이야기.

 

여기서 색안경은 우리의 경험이다.

우리도 경험한 것에 따라 색안경을 끼고 세상을 바라본다.

 

예를 들어 대부분 사람들이 2시간씩 줄서서 먹는 맛집사장님이 재료소진되면 3시에 문닫고 이런 것을 이해 못할것이다. 24시간 돌리면 돈 훨씬 많이 벌텐데! 라는 생각을 할 텐데 이것은 돈을 버는게 최고 가치일 것이라는 프레임에 씌워져 있기 때문이다.

 

매슬로우의 욕구론

 

아래쪽부터 생리적, 안전, 사회적, 존경, 자아실현의 욕구 입니다.

즉 돈이 최고의 가치가 아니라는 것. 일정 수준에 도달하면 그땐 존경, 자아실현이 1순위의 가치가 된다.

 

내가 쓴 안경을 벗고 사람이나 사회, 현상 등을 다양한 관점에서 볼 수 있어야합니다.

정다르크 님은 이 프레임이란 책을 읽고 어지간한 프레임은 다 부술 수 있었다.

물론 의식을 해야만 가능하고 무의식에 수십년간 씌워진 프레임은 바꾸기가 힘들다.

하지만 의식적으로 프레임 깨려는 훈련을 계속하면 이게 벗겨진다.

 

간단한 심리 테스트 한 번 해보자.

데이스 회수와 행복과의 상관관계

첫번째 설문

질문 1.

당신은 지난달에 데이트를 몇번했나요

질문 2. 

당신은 얼마다 행복했나요?

상관 지수 0.6

 

두번째 설문

질문 1.

당신은 얼마나 행복했나요?

질문 2. 

당신은 지난달에 데이트를 몇번했나요

상관 지수 0.1

 

왜 후자가 상관지수가 더 낮을까?

 

앞의 질문이 뒤에 질문을 해석하는 프레임으로 작용해버린다.

첫번째 설문에서 질문 1의 영향에 따라 우리는 데이트 횟수==행복이라는 프레임을 씌워버리는 것이다.

사실 행복이라는게 가족, 직장, 친구관계 등 미치는요소가 아주 많은데도 불구하고 말이다.

 

저런식으로 설문 조사를 하면 현실이 왜곡되는 경우가 발생한다. 그래서 신문기사 같은데서 나오는 통계자료 맹신하지마라. 참고만 하라. 질문도 모르고 모수, 모집단의 성격과 수를 모르고 해석도 다르다.

 

내로남불

사람프레임

상황프레임

 

다른 사람을 판단할때는 사람프레임으로 해석하지만, 나에 대해서는 상황프레임으로 해석한다.

넌 원래 그런 사람이고 난 어쩌다보니, 상황이 안맞아서 그런거고 이런식의 해석

 

상황프레임으로 타인을 해석할 줄 알아야한다. 그 사람의 상황까지 고려해서 그 사람을 판단할 줄 알아야한다.

 

예를 들어 상담을 하는데 계속 연락이 지연되고 자기담당이 아니라고 계속 담당 미루다가 전화를 받았을때 화가 좀 나있을 수 있는데 최종적으로 전화를 받는 상담원은 황당하다. 

 

나한테도 이런 경우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사람을 판단할때 상황프레임으로 해석해야 객관적인 판단을 할 수 있다.

 

방 한쪽에서 연기가 난다. 군중심리 파악

사람이 많으면 많을 수록 내 선택이 희석된다. 예를 들어 방 한쪽에서 연기가 나는데 방 안에 2명이 있으면 내 의지대로 대피할 확률이 높지만 방 안에 10명이 있는데 다들 가만히 앉아 있으면 나도 같이 가만히 있을 확률이 매우 높다.

 

또 다른 설문에서 10명 중 9명이 오답을 제출할 때 다수의 선택을 단 한번도 따르지 않고 본인 신념대로 답을 선택한 사람의 비율은 25%밖에 되지 않았다. 다수의 틀린 의견에 동조할 가능성이 더 높다는 것이다.

 

하지만 내 의견과 같은 사람이 1사람이라도 있으면 정답률을 100프로에 가깝게 회복이 된다. 우리가 소신을 지키지 못하는 이유가 이런 사람들이 곁에 없어서 그런 것 아닐까?

 

최후통첩 게임

내 작은 이득보다 남의 큰 이득을 얻는 것에 대한 불만, 배아픔 때문에 잘못된 선택을 한다.

중요한건 내 이득이다.

부자 증세 정책을 내놓을 경우 단순히 쟤네는 돈 많이 벌었으니까 세금 더내도 돼 이렇게 끝나는게 아니라 저게 어떤 나비효과로 우리에게 영향을 미칠까도 알아야한다. 나에게 이득인지 손해인지 알아야한다.

 

월스트리트 게임, 커뮤니티 게임, 이런 게임 이름에 따라서, 주위에 놓여있는 물건에 따라서 내 무의식의 선택에 큰 영향을 미친다. 그러니 주변 환경 셋팅은 매우매우 중요하다.

 

물건을 살 사람에게 신용카드 그림만 보여줘도 지불할 의사가 있는 금액이 높아진다고 한다.

 

손실 프레임

내 시작 100

A 100프로 확률로 50 얻기. 내 자산 150

B 50프프 확률로 100 얻기. 내 자산은 50퍼센트 확률로 150

 

내 시작 200

A 100프로 확률로 50 잃기, 내 자산 150

B 50프로 확률로 100 잃기, 내 자산 50프로 확률로 150

 

적은 확정된 손실보다 리스크를 피할 적은 확률에 거는게 인간이다.

이러면 안된다.

 

확정된 작은 손실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게 훨씬더 도움이 된다!

 

 

정다르크가 몸관리 하는 원리. 운동을 하지 않고도 20대 초반 몸무게를 유지하는 방법

프레임을 이용한 것이다. 밥그릇이 크면 그 밥을 다 먹어야한다는 프레임이 씌워진다.

그래서 밥그릇 크기를 반으로 바꿨다. 딱히 의지로 조절을 안해도 알아서 밥 량이 줄어든다.

이래서 환경 셋팅이 매우 중요하다.

 

정말 인간의 무의식을 컨트롤 할 수 있는 방법이 무궁무진 한 것 같네요. 다른 한편으로는 이런 방법들을 꿰차고 있는 사람들이 대중을 지배하고 큰 부를 얻을 수 있는 것 같아요. 앞으로 프레임에 대해서도 자주 포스팅 해야겠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이만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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