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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파이어족 다마고치

[파이어족 다마고치] 부자되는 공부. 당신은 가난 보균자인가요? 웅이사의 하루공부,체인지 그라운드 따라하기 - 책 : 부의 시작

by 꿈 파는 가게 사장 2020.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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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글을 다 읽으시고 댓글에 피드백을 해주시면 초보 블로거가 성장하는데 정말 큰 힘이 됩니다.>_<

 

제가 오랫동안 챙겨보던 "웅이사의 하루공부" 입니다! 체인지 그라운드 채널에 거의 매일 올라오구요. 그동안 엄청나게 많은 책들을 읽고 리뷰를 해주셨는데 기록으로 안남기니까 다 사라지는 것 같아서 이렇게 블로그에 남겨보려구 합니다. 앞으로 그냥 모든 걸 다 블로그에 남기려구 해요. 체인지 그라운드에서 책을 엄청 많이 읽었는데 남는게 없는 이유 중 하나가 기록을 안해서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오늘 바로! 따라쟁이 모드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도 제 글을 읽으시면 유튜브에 웅이사의 하루공부 검색하셔서 영상 쭉 봐보세요. 정말 도움이 많이 됩니다!.

 

자그럼 시작할게요!

가난의 이유에는 분명히 외부적인 요인이 존재한다. 하지만 내부적인 요인도 분명히 있다. 나 자신을 돌아보고 개선해야만한다. 부의 시작의 저자 사쿠라가와 신이치는 수 억원의 빚쟁이 생활에서 재기에 성공했다. 그는 이렇게 말한다

 

"가난은 생활습관의 질병이다"

 

혹시 나를 가난에서 못 벗어나게 만드는 습관이 있는지부터 살펴야한다.

 

저자는 가난한 생활습관을 가진 사람을 가난 보균자라고 부른다. 이를 빨리 찾아서 박멸해야한다 코로나 바이러스마냥.

 

책에서 언급하는 가난한 생활습관 6가지를 소개하겠다.

 

1. 나눗셈으로 생각한다.

예를 들어 친구가 "200만원짜리 자전거를 사면서 한말 "이걸 10년타면 1년에 20만원을 내는 셈이야. 한달에 대략 1만 7천원. 매일 타면 하루에 600원도 안돼 이렇게 나눗셈으로 생각하면 진짜 가치가 보여"(완전 그냥 할부로 폰사거나 차사면서 몇만, 몇십, 몇백씩 나눠서 내는 보통 사람의 모습을 보는 것 같습니다. 결국 소비하는 순간 돈은 나가서 돌아오지 않는데 말이죠).

 

이렇게 생각을 하면 비싼거 사는데 겁이 없어진다. 그냥 여러 개월로 나누면 싸보이니까. 이 수법은 고액의 지출을 가볍게 보이도록 하는 카드사의 수법입니다 여러분!!!!!!!!!!!!. 신용카드 할부, 리볼빙 서비스, 주택담보대출도 마찾가지. 빚의 총액이 아니라 매달 내야하는 원리금을 강조하며 부채를 가볍게 여기도록 만듭니다. 근데 여기엔 또 이자가 붙어버린다...

 

반대로 부자는 곱셈으로 생각한다.

예를 들어 음악 구독 서비스가 월 3천원이라고 한다면 부자들은 1년에 36000원의 지출이 발생하는구나 라고 생각한다.

 

2. 현재의 나와 미래의 나를 연결시키지 못한다.

직장인이라면 매달 월급이 따박따박 나오니까 미래의 나가 가난해질 것이라는 생각을 하지 못한다. 막상 구조조정이나 퇴직을 직간접적으로 경험해야 위기를 알아채고 스스로 가난 보균자가 있음을 깨달음(월급쟁이들은, 특히 사회 초년생들은 더욱더 이에 해당될 것 같습니다. 저도 그렇고요. 지금 가난을 탈피하려는 노력을 하고는 있는데 이게 진짜 목숨을 걸고 해야하는데...반성하게 됩니다.. 가난 보균자를 가지고 있는 것도 알고 이를 치료해야하는 것도 아는데..뭔가 절박함이 부족하고 의지도 부족하고 요즘 정말...엉망이에요...다시 마음 다잡겠습니다! 월급쟁이는 진짜 코로나 무증상 슈퍼 전파자 만큼이나 가난 보균자에 대한 증상도 없고 주변사람들에게 위안까지 주니 이를 좀 경계할 필요가 있습니다 여러분!)

현재의 나와 미래의 나를 연결시켜서 현재의 나의 소비행복을 미래의 나의 소비행복과 연결시켜야 합니다!

 

3. 인맥을 지나치게 중시한다.

저자의 날카로운 관찰 : 가난한 사람들의 대다수가 사교성이 좋고 성격도 좋아 주위 평판이 나쁘지 않다. 하지만 인맥이 좋은 것처럼 보일 뿐, 나이가 들수록 절실한 것은 인맥이 아니라 노후 자산이다.

 

사람과의 관계가 중요하지 않다는 뜻이 아니다. 다만 여러 모임에 나가 명함을 돌린다거나. 술자리에서 만났다거나 하는 방식으로 만든 인맥은 인생에 큰 도움이 안된다. 

 

신뢰를 축으로 단단하게 쌓은 인맥이 아니라면 대개는 퇴직을 하는 등으로 자신의 끈이 떨어질 때 다 떨어져 나가는 허망한 인맥이다.

 

그냥 사람좋은 인맥에 그친다. 서로 이해관계에 따라 부를 축적해주거나 이득을 관계가 아니라는 것이다.

가난한 사람은 친구가 많은 것으로 마음을 달래는데다 그 친구와의 교제에 야금야금 돈을 쓴다. 겨우 결혼식에 초대되는 친구 중 한명으로 축의금 가난뱅이가 되는 것이 고작이다. 감정이 잠깐 위로되는 수준에 멈춘다는 것이다(인생 현타 씨게 오네요...저에게 결혼식 축의금 이상의 인맥이 있나 깊게 생각해보게 됩니다).

 

이를 넘어서 실속, 알맹이(비지니스, 지분 등)가 있는 인맥을 추구해야한다(물론 본인도 상대방에게 그런 가치를 제공해 줄 수 있어야겠죠?)

 

4. 빨리 부자가 되려고 한다(조급증)

빨리 부자가 되고 싶은 욕망에 사로잡히면 높은 수익률을 추구하게 된다. 그 말은 높은 리스크에 쉽게 노출된다. 심하게는 사기꾼의 사냥감이 될 수 있다. 시간과 복리의 중요성을 모른다. 욕심이 과하면 상식을 벗어난 투자 유혹에 넘어가 사기를 당하고 비이성적인 판단을 하게 된다(얼마전에 연봉 10억 안대장님도 같은 말을 하셨죠...그냥 모든 성공한 사람들은 다 똑같은 말을 합니다)

 

5. 완벽주의자다.

결혼하고 싶은데 결혼하지 못하는 사람과 부자가 되고 싶은데 부자가 되지 못한 사람 사이에는 공통점이 있다 --> 너무 완벽함을 노리다 타이밍을 놓쳐버린다.

 

결혼을 원하면서 너무 깐깐하게 골르면 결국 결혼을 못함. 나조차도 완벽하지 않은데 완벽한 사람을 찾으려고 한다(경제력, 지식적 기반, 외모까지!!)

 

이와 마찬가지로 가난한 사람도 부자가 되기 위해 실패하지 않는 완벽한 방식을 추구하다 부자가 될 기회와 시간을 다 놓치고 어떻게 저런 사람이 부자가 됐지? 라며 한탄만 하게된다.

 

6. 바쁘다.

일본에서는 이런 말이 있다 : 가난한 사람은 쉴틈이 없다.

부자들은 시간을 통제할 줄 안다.

사람들은 무의식중에 스케줄이 많고 바쁘면 어쩐지 내가 꼭 필요한 존재가 되는 것만 같은 느낌에 취해버린다.

 

하지만 바쁘면?

6-1. 바쁘다는 것은 당장 급한 일만 한다. 장기적으로 중요한 자기 계발을 소홀히 하고 있다는 의미도 될 수 있다.

6-2. 바쁘면 주변이 보이지 않고 자신이 처한 상황을 돌아볼 여유조차 없게됨. 가족, 건강, 인간관계 다 없어지게 만든다. 

 

어느 하나에 지나치게 매몰되어 바쁘면 안된다. 투자, 제 2의 인생 계획도 병행해야한다.

 

어떻게 생각해 보면 이는 자기인생을 회사에 맡기는 것에 불과. 지나치게 타인/회사에 휘둘리는 삶일 수 있다. 회사를 중심으로 살지 말고 자기 자신을 중심으로 살아야 부자가 된다. 일은 끝도 없다. 삶의 다른 중요한 측면과 밸런스를 추구해야 한다.

 

부자가 되는 법에 대한 책을 읽어보면 항상 결국에는 같은 이야기를 하는 것 같습니다. 이를 저의 생활에 완벽하게 적용하면 저도 부자가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제가 감명깊게 생각하는 문장이 있는데 "성공한 사람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면 성공한 사람이 된다" 입니다. 성공한 사람의 의식, 무의식, 생활 습관, 행동 등을 고대로 따라하면 당연히 그 사람처럼 되겠죠? 물론 운이라는 요소가 없다고는 생각안합니다. 하지만 꾸준히 달려가다보면 그 운이란 것도 나에게 언제든지 찾아올 수 있다는 사실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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