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어족 다마고치]유대인의 부자 교육법,주식대가 워런버핏, 페이스북 마크 주커버그(feat. 웅이사의 하루공부)

안녕하세요.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글을 다 읽으시고 댓글에 피드백을 해주시면 초보 블로거가 성장하는데 정말 큰 힘이 됩니다.>_<

 

오늘도 웅이사의 하루 공부를 보고 부자 되는 법을 포스팅해 볼게요. 이번엔 유대인에 관한 글이에요. 전 세계 최상위 부자 400명 가운데 40%가 유대인이란 사실을 아셨나요? 500대 기업 간부 중에서도 유대인이 41.5%라고 하네요. 도대체 왜 이리도 유대인이 전 세계 최상위에서 돈을 쓸어담고 있는 걸까요?(조지 소로스, 마크 주커버그, 워런 버핏, 스티븐 스필버그 등... 엄청 난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들 중 어렵지 않게 유대인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유대인의 전체 인구수는 세계 인구중 1500만 명뿐인데(세계 인구의 0.2%...) 최상위 부자들의 40%가 유대인이면 확률적으로 얼마나 많은 부자를 배출하는지 아시겠죠? 

 

 

한마디로 부자되는 방법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사람들이 유대인이라는 사실이죠! 통계가 그걸 증명하고 있습니다. 즉, 유대인의 사고방식과 교육법을 알아야 부자가 될 수 있습니다! 그걸 저랑 함께 알아보러 갑시다!!!

 

인구수	IQ	노동시간
한국(남한) 인구 5000만명 유대인 인구 1500만 명	한국이 평균 106(세계 최고 수준) 이스라엘은 94	한국 1년에 2113시간 이스라엘은 1858시간

인구수도 많고, IQ도 높고, 일도 전 세계에서 2번째로 많이 하고 부지런한 민족, 바로 한국, 하지만 현실은 노벨상 배출 딱 1명... 평화상... 전 세계 500대 기업 간부 중 한국인은 0.3%....

 

한국에서 부자가 배출될 확률과 이스라엘에서 부자가 배출될 확률이 몇백 배, 몇천 배가 차이 납니다. 인구가 월등히 많은 상황에도 130배 차이가 나는데... 인구가 3배 이상으로 많은 것과 노동시간까지 고려를 하면 어마어마한 차이죠?

 

아니 그럼 인구수도 많고, 머리도 좋고, 일하는 시간도 더 많은 한국인이 도대체 왜 부자를 배출하지 못하는 걸까요? 헬조선식 교육방식이 그 원인입니다. 대대로 이어져온 고정관념, 주입식 교육방식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다! 가 결론입니다. 

 

유대인의 경우 물고기를 주는 게 아니라 물고기를 잡는 법을 알려주고 그것을 계속 발전시켜 나가는 교육방식, 주체적으로 생각하고, 질문하고, 대화, 토론, 논쟁하는 유대인 전통학습법(하브루타 경제교육). 특히 경제교육도 엄청나게 많이 시킨다.

유대인의 다양한 분야에서의 교육방식 중 크게 3가지 경제교육 방식을 알아보자

돈에 대한 고민은 인생의 2/3에 해당하는 고민, 돈 걱정만 사라져도 인생의 1/3의 문제가 사라진다.

(이런 돈에 대한 한국인의 관점은? 어린애가 벌써부터 돈돈 거려! 이런 이야기 한 번쯤 들어보셨죠?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면 정말 말도 안 되는 교육방식이라고 생각해요. 이렇게 어렸을 때부터 주입이 되다 보니까 본인들이 뭐가 잘못됐는지조차 모른 거죠.)

 

유대인들은 아이가 돈을 벌 다양한 방법(비즈니스, 투자, 사업 등)을 철저하게 교육한다. 경제를 공부하는 것을 신의 명령으로 여긴다. 어렸을 때부터 돈의 노예가 아니라 돈의 주인으로 사는 법을 알려준다. 그리고 설사 가난해지더라도 최악의 상황에서 먹고살 수 있게 기술을 가르친다. 플랜 B를 만들어 놓는다.

 

한국 은은?

비싼 대학 등록금 내가면서 4년 동안 뭘 하냐?(잘 생각해보면 뭘 한 게 없네요.... 창피하네요....). 현실적으로 대학 졸업해서 1인분의 경제활동이 되는가? 아니다. 

이에 대한 원인은 환경/제도 + 현실 생존의 의지의 부재이다. 현실에 대한 감이 별로 없다. 또 눈만 높지 현실적으로 너무나 무기력하다(저번에도 말했지만 눈만 높고 그에 대한 행동이 따라주지 않으면 더욱더 큰 무기력과 우울감에 빠지게 됩니다). 부모님들이 본인이 힘들게 돈 버는 과정을 알려주지 않고 '넌 공부나 해!'라는 식의 교육방식을 고집하기 때문에 세상에서 홀로 서는 방법을 모른다. 온실 속의 화초가 되어버린다는 것이다.

 

정리하자면

1. 돈과 경제에 대해 상당히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교육을 해야 한다.

장사, 투자, 창업 등 돈에 대한 교육과 아무것도 없어져도 먹고살 수 있는 기술에 대한 교육

 

2. 돈을 버는 목적에 대한 교육

공동체에 헌신하기 위해 돈을 번다. 자선/기부를 하기 위해 돈을 번다. 공동체의 헌신이 없이는 큰 리더가 될 수 없다. 혼자 부자가 되는 것이 아니라는 뜻이다(리더십 기르기). 

 

3. 불로소득으로 용돈을 주지 않는다.

아무 이유 없이 절대 그냥 주지 않는다. 아이가 최소한 집안 청소나 심부름 등으로 가사를 도우면 그 노동의 대가로 지불. 부모가 주는 용돈이 당연한 것인 양 생각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돈에 대해 많이 찾아보고 있는데 돈의 속성, 돈이란 무엇인지부터 철저하게 교육받은 유대인들의 무의식을 제 무의식에 완벽하게 다운로드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이미 지나간 세월은 뒤에 두고 이제 이런 부의 원리들을 서서히 알아가고 있으니가 결론은 지금 내가 당장 할 수 있는 것을 계획하고 실천에 옮기는것! 그것을 끝까지 밀어붙이는 게 유일한 답입니다 여러분!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눌러주시고 글을 읽으면서 분노가 치밀어 올랐다면 댓글에 피드백을 해주세요 꼭이요! 초보 블로거가 성장하는데 정말 큰 힘이 됩니다.>_<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고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