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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파이어족 다마고치

[파이어족 다마고치] 돈 100배 벌게 해주는 행동경제학 공부, 파충류 뇌 죽이기

by 꿈 파는 가게 사장 2020.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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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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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식 문제를 찍을때 한번에 찍는 경우와 고심끝에 답을 찍는 경우,
이는 완전히 다른 사고체계를 가진다.
빨리 생각하는 것은 본능에 충실한 파충류뇌
느리게생각하는 논리적이고 이성적인 진화된 뇌

이 두 시스템이 항상 충돌하는 것이 우리의 뇌다

직관적 사고
이성적 사고의 차이가 있다는 것이다.

직관적 뇌, 파충류 뇌 : 직관적이고 빠르고 통제없이 사고가 진행

이성적 뇌 : 노력이 필요하다. 주관적이고 능동적인 뇌. 시간이 필요한 이성적인 사고 체계

보통 인간들은 본인들이 합리적이고 이성적이며 언제나 옳바른 선택을 한다고 착각한다. 하지만 실제로는 인간은 비합리적 비이성적이면 감정이 행동의 선택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

주류경제학 : 인간은 합리적인 선택을 한다.
행동경제학 : 인간은 비합리적이다.

행동경제학에서 가장 유명한 이론 : 전망이론
먼저 간단한 테스트를 해보자

A 5천만원을 받는다
B 8전만원을 받는다

무엇을 선택하겠는가. 대부분 B일 것이다.

그렇다면
A 5천을 받는다
B 8천을 90퍼센트 확률로 받는다

대부분 수학적인 기대값이 B가 높음에도 A를 선택한다.
이것이 주류경제학이 주장해온 기대효용이론을 대변하는 문제이다.

기대효용이론은 A와 B에서 돈의 만족도를 동일한 것으로 본다.

하지만

A : 무조건 5천잃기
B : 90퍼센트 확률로 8천잃기

그럼 수학적으로 90프로로 8천을 잃으면 기대값이 -7200만원인데 멍청하게 무조건 5천 잃기 대신 B를 선택해 버린다 이말입니다. 아주 멍청하게 자신이 잃지 않을 10프로의 확률에 거는게 인간이다 이말이라고요!!!!!!!!!!!!!!!!!!!!!!!!!!!!!!!!!

위험 회피가 아니라 위험 추구를 선택한다!!!!


전망이론은 준거점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전망이론의 특징3

1. 준거점 비교

2. 민감성 감소의 원칙

3. 손실회피의 특징을 가진다

 

여기서 민감성 감소의 원칙을 생각해보자

우리가 100만원에서 10만원을 잃는것과 10억에서 50만원을 잃는것. 뭐가 더 민감할까?

인간은 100만에서 10만을 잃는 것을 더 민감하게 반응한다. 실제로 10억에서 50을 잃는게 절대적으로 더 많이 잃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그리고 손실에 대한 반응이 이익에 대한 반응보다 민감하다.

100만의 이익보다 100만의 손실을 훨씬 크게 느끼는게 인간이다.!!

 

이는 놀랍도록 실생활과 밀접해 있고 블로그나 사업에 충분히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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