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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공부

도대체 아파트, 오피스텔, 빌라의 차이가 무엇인가

by 꿈 파는 가게 사장 2021.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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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처음으로 부동산 관련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제가 부동산 영상을 찾아보면서 너무 궁금했던 부분들을 블로그에 하나씩 작성하려고 해요. 잘못된 부분이 있을 수 있으니 감안하여주시고 발견하시면 마음껏 지적해주세요!

 

이번에 알아볼 것은 도대체 아파트, 오피스텔,빌라의 차이가 무엇인가?입니다. 아무래도 3가지가 법적으로 구분이 되어있으니 다를 것 같긴한데 구체적으로 어디가 어떻게 다른지는 잘 모르겠네요.

 

하나씩 살펴 봅시다!

 

아파트

 

보통 시세 아파트 오피 빌라 순이라고 합니다. 이유는 각 물건별 특징이 반영된 것이겠죠? 각각의 장단점부터 알아봅시다.

 

  아파트 오피스텔 빌라
장점 - 공동생활의 안정적인 분위기
- 경비실, 관리실이 있어 방범이 좋음
- 매매가 편함(환금성이 좋음)
- 교통이 좋음
- 건물내 편의시설 좋음
- 경비실, 엘리베이터 등 내부 시설이 잘 갖춰져 있음
- 매매시 용도변경이 용이해 업무용으로도 전환가능
- 다주택자로 안쳐줌
- 동일평수의 아파트, 오피스텔 가격보다 저렴
- 공간에 대한 규제가 적어 구조나 공간 변경이 쉬움
- 신축 매물이 자주나옴
- 관리비 저렴
단점 - 비쌈...
- 관리비가 비쌈
- 생애최초주택구입자금 대출 적용 안됨
- 대형평수가 적고 전용면적이 작음
- 관리비 비쌈
- 발코니, 욕조, 미닫이 창문 등 설치가 안되는 경우가 많음(발코니 확장 불가)
- 경비실이 없어 방범에 취약
- 매매시 환금성이 떨어짐
- 주차가 불편함
- 노후화에 대한 감가상각이 큼..시간이 지나면 잔존가치가 대지지분만 남음

 

 

빌라보다는 주거용으로 보통 아파트와 오피스텔을 많이 고민하시죠? 빌라는 아무래도 수익성도 적고 실거주하기에도 애매하고...단점이 많으니..적어도 저는 빌라보다는 오피스텔이나 아파트 사이에서 고민중입니다. 둘을 집중 비교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구분법 아파트 오피
허가 주거용(주택법) 업무용(건축법)
전용률 80% 50%내외
분양보증 의무대상 의무대상 아님
부가세 면세 건물분 과세(10%)(임대사업자 등록시 환급 가능)
임대혜택 있음 없음
취득세 1.1% 4.6%

 

오피스텔은 건축법에 의거하여 업무용으로 허가를 받는 시설들입니다.. 근데 요즘에는 주거용이 많아져서 더욱 아파트와 구분하기 힘들죠. 오피스텔은 말 자체가 오피스와 호텔의 합성어로 하나의 공간에서 업무와 숙박을 동시에 해결하는 건축물입니다.

 

오피스텔은 분양받을 때 일반인들에게 선착순이나 추첨제로 분양을 하게 되어있습니다. 아파트는 20가구 이상의 규모일 경우 주택법을 적용받아 공개청약을 하게 됩니다.

 

둘은 위에 언급했든 전용면적이 많이 차이납니다. 일반적으로 아파트의 전용률은 80% 정도인데 오피스텔은 50% 미만인 곳도 수두룩 합니다. 아파트는 발코니를 확장할 수 있다는 점까지 감안하면 같은 분양평수에 아파트가 훨씬 넓은거죠.

 

오피스텔은 기본적으로 발코니가 없어도 허가를 받을 수 있으니 발코니 면적이 전용면적인 실사용면적으로 들어가고 

아파트는 발코니가 분양면적에서 제외됩니다(공급면적은 분양면적이다).

 

전용면적은 소유자가 실제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면적 개념

분양면적은 전용면적과 공용면적 합친거(복도, 계단, 주차장 등)

 

서로 장담점이 명확하게 있는 만큼 본인의 위치나 용도에 따라서 잘 결정해야 할 듯 싶네요. 실거주 목적으로는 아파트가 최고인데 너무 비싸다보니 ㅜㅜ 점점 밀려나는 것 같습니다.

 

내집 마련의 꿈을 향해 오늘도 열심히 달려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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